일론 머스크 CEO 트윗 한마디로 가상화폐가 오락가락 사기꾼과 같다!

 

 

전세계 2조 6000억 달러(약 2911조 원) 규모의 가상자산 시장이 한 경제계 일론 머스크의 말 한마디에 출렁이고 있다. 대표적 가상자산인 비트코인의 경우 17일 하루 10% 이상 폭락했다가 다시 7% 급등하는 기현상을 보였다.

 

일론 머스크는 17일 "테슬라가 보유 중인 비트코인을 처분할 수 있다"는 한 누리꾼의 트위터 글에 "정말이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일론 머스크는 지난달에도 테슬라의 비트코인 처분으로 '배신자'라는 비난을 받은 적이 있다.

 

또한, 일론 머스크는 연일 도지코인 띄우기에 나서고 있지만 정작 도지코인을 만든 개발자는 그를 "사기꾼"이라며 비판하는 상황이다.

도지코인 공동개발자 잭슨 팔머는 지난 13일 트위터에 "머스크는 자아도취에 빠진 사기꾼"이라고 적었다.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를 비트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한다고 했다가 또 말을 바꾸기도 했었다.

 

밑에 연합뉴스 동영상으로 일론 머스크에 변심을 볼 수 있다.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기업에 신경 쓰는 게 아니라 왜 이렇게 가상화폐에 집착할까란 생각이 들 정도다.

일론 머스크는 기업가인가? 투기꾼인가?

 

밑에 네이버 증권에 테슬라 토론방에서 퍼온 댓글이다. 

 

 

코인술라, 코인러지 등 테슬라 주주들이 화가 많이 났는데 일론 머스크가 코인으로 장난치는 게 아니라 정신 차리고 테슬라 주가나 관리해야 할 듯.

 

밑에 일론 머스크 트위터이다. 이젠 우주로 가고싶어하는 일론머스크다.

Elon Musk(@elonmusk) 님 |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