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주] LG디스플레이- LCD 공급난 그리고 LG핸드폰 사업철수.

 

LG디스플레이는 1987년 TFT-LCD 개발을 시작으로 OLED, IPS 등의 차별화 기술을 통해,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및 관련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글로벌 디스플레이 회사입니다.
중국과 유럽, 북미 등 주요 시장을 보다 밀착 공략하기 위해 세계 곳곳에 생산 거점 및 판매 법인과 지사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TV, Mobile, IT 및 Auto, Commercial 용 디스플레이 제품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 제품군에서 Cinematic Sound OLED, 8K OLED, Flexible OLED 등 혁신적인 신기술을 지속 개발하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의 기술은 집에 LG TV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TV는 삼성보다도 좋다.

그건 디스플레이의 기술차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지난해 LG디스플레이는 아이폰11용 LCD 패널을 애플에 공급하기도 했고,

최근 LCD 공급난에 디스플레이 전문 시장조사업체 DSCC는 올해 2분기 LCD 패널 가격 상승률은 전 분기 대비 12%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으며,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집콕’ 트렌드가 자리 잡으며 TVㆍ가전 수요가 커지면서 LCD 패널 가격이 가파르게 올랐다. 

또한, 4월에 LG가 적자이던 핸드폰 사업을 철수를 확정하면서 LG디스플레이의 실적도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증권가에서는 LG디스플레이가 올 1분기 매출 6조807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왼쪽차트(월) 오른쪽차트(일)

 

LG디스플레이 주가를 보면 작년 11월에 13,000원대에서 21년 1월에 20,000원대로 상승했고, 4월에는 최고가 26,300원까지 올랐다.

일별로 보면 4월 6일에 최고가 26,300원으로 찍고 24,700원까지 하락했다.

LG전자 주가가 170,000원인데 LG디스플레이가 2만원대이다. 주가가 상당히 저평가 되어있다고 생각한다. 

 

<증권사별 목표주가>

유안타	31,000
케이프투자	30,000
IBK투자	30,000

 

LG디스플레이는 관심 가는 종목이긴 하지만, 공매도가 심한 종목이기도 해서 5월에 재게 될 예정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투자해야 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