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주] 데브시스터즈- 쿠키런킹덤 어디까지 올라갈까?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게임을 만든 회사로 쿠키런이 나왔을 때 쿠키런을 주변에 안 해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기 있었고, 중독성 있는 게임이었다.

또 직원 복지가 좋은 회사로 TV에 방영도 했었다.

밑에 데브시스터즈 회사에 관한 영상이다.

그러나 쿠키런이 나온 후 더 이상 이슈가 있는 게임이 없었고, 주가는 계속 떨어졌었다.

 

 

17년도 26,000원에서 20년도 3,800원까지 하락했다.

이런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은 "회사가 복지가 좋으니까 직원들이 일을 안 해서 게임을 열심히 안 만든다. 그래서 회사가 망하는 거다. 회사는 복지에 신경 쓰지 말고 게임이나 만들어라!"

이런 말들이 많았었다🤣

 

 

 

그런데 21년 1월에 '쿠키런 킹덤'게임을 출시했고, 전에 알던 쿠키런과 다른 RPG 게임으로 새롭게 바뀌었다.

 

 

 

전에는 달리기만 했다면, 이번 쿠키런 킹덤은 나만의 왕국을 만들고, 쿠키 캐릭터를 얻어서 전투도 하는 RPG 게임이다.

출시하고 반응이 좋더니 애플 앱스토어 게임 순위 1위를 찍었다.

이러한 이슈가 주가에도 크게 영향이 갔다.

 

 

왼쪽차트(월별) / 오른쪽차트(일별)

 

왼쪽 차트는 월별 차트인데 2021년 1월 쿠키런 킹덤 출시했을 때는 15,000원대던 주식이 3월에 최고가 160,000원을 찍었다.

2달 만에 주가가 10배가 오른 주식이 됐다.

오른쪽 차트는 일별 차트인데 3월 26일에 최고가 160,000원에서 현재 127,500원으로 하락했다.

 

최근 뉴스를 보면 구글 플레이의 게임 매출 2위에 등극했고,

현재 ‘쿠키런 킹덤’은 업데이트 이후 국내 애플 앱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도 매출 1위에 등극했다.

이젠 국내뿐만 아니라, 태국 등 아시아 지역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매출 상위권이라고 한다.

 

IBK투자증권은 올해 데브시스터즈 매출액은 전년대비 286.6% 증가한 2744억 원, 영업이익은 1022억으로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추정했다.

 

증권사별 목표주가를 보면

KTB투자-100,000원/ 유안타-150,000원으로 이미 증권사별 목표주가를 넘어섰다.

 

나도 직접 게임을 해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하는 게임이다.

그만큼 중독성이 있고, 현질을 유도하게끔 만드는 요소들이 많아서 결제하면서 게임하는 사람들이 많을 수밖에 없다.

이러한 부분들만 봐도 올해 매출이 엄청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