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진단키트1 오세훈 서울시장 중앙정부에 신속자가진단키트 도입 촉구!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새로운 시도와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오늘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중앙정부가 자가진단 키트 도입을 적극 검토해줄 것을 촉구했다"라고 밝혔다. 신속자가진단키트는 30분내로 코로나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수단이다. 이미 미국, 영국, 독일 등에서는 방역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고, 미국에서는 약국과 식료품점에서도 키트 구입이 가능하고 영국에서는 주 2회 키트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식약청 허가승인이 나지 않아서 사용하지 않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식약청 허가승인을 촉구하며, 야간 이용자가 많은 노래연습장에 시범 도입해 코로나19 예방에 효과적인지 검증하는 것을 추진했다. 또한, 영업장에 들어가기 .. 2021. 4. 12. 이전 1 다음